개발완료…테스트 거쳐 4분기부터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업체 MDS테크가 올해 4/4분기 부터 임베디드 프로젝터를 상용화 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13일 오전 11시 57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임베디드 프로젝터는 모바일 기반의 프로젝터로 화면의 크기를 현재의 크기보다 확대 시켜주는 차세대 기술이다.
13일 회사 관계자는 "현재 임베디드 프로젝트 개발은 완료된 상태"라며 "앞으로 테스트를 거쳐 올해 4/4분기부터 상용화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 4/4분기 부터 상용화돼 실적기여는 내년 상반기부터 가능할 것"이라며 "임베디드 프로젝터 상용화에 따른 수익의 규모를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신규시장인 만큼 현재 수익에 플러스 알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관계자들은 "최근 모바일 DMB 서비스가 보편화 된 상황에서 임베디드 프로젝터는 소비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현재 산업용 임베디드컴퓨터사업 또한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며 "올 목표인 매출 100억원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는 13일 오전 11시 57분 '모바일로 골드'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임베디드 프로젝터는 모바일 기반의 프로젝터로 화면의 크기를 현재의 크기보다 확대 시켜주는 차세대 기술이다.
13일 회사 관계자는 "현재 임베디드 프로젝트 개발은 완료된 상태"라며 "앞으로 테스트를 거쳐 올해 4/4분기부터 상용화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 4/4분기 부터 상용화돼 실적기여는 내년 상반기부터 가능할 것"이라며 "임베디드 프로젝터 상용화에 따른 수익의 규모를 가늠하기는 어렵지만 신규시장인 만큼 현재 수익에 플러스 알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업계관계자들은 "최근 모바일 DMB 서비스가 보편화 된 상황에서 임베디드 프로젝터는 소비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회사 관계자는 "현재 산업용 임베디드컴퓨터사업 또한 순조로운 진행을 보이고 있다"며 "올 목표인 매출 100억원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