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 애플리케이션

MDS테크놀로지, ‘2016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 5월 25일 개최

편집부 | ITWorld 2016.05.16
MDS테크놀로지(www.mdstec.com)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품질 혁신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과 국내외 성공사례를 소개하는 ‘2016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자 컨퍼런스’를 5월 25일에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DS테크놀로지는 매년 자동차 제조업체, 부품업체, 전장 소프트웨어 기업의 개발자를 대상으로 최신 기술 동향과 다양한 개발 성공사례를 공유하는 자동차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7회째인 컨퍼런스에는 600명 이상의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의 기술 동향 및 해외 선진 사례’를 주제로 스마트카 기반 기술인 ADAS 기술과 ISO 26262, AUTOSAR, V2X, CAN FD 통신, Timing 등 미래 자동차 개발을 위한 핵심 이슈를 다루고 전시 데모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IBM에서는 모델 기반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및 모델 기반 테스팅 등을 안전 기능 수행 활동과 통합하는 방안을 소개한다. 또한 dSPACE는 V2X 개발 및 테스트를 위한 솔루션 적용 사례와 센서 환경을 시뮬레이션 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해 선진 개발 기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MDS테크놀로지 우준석 전무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개발 효율을 높이면서도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최신 기술과 실제 적용사례들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국내 자동차 업계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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