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NEWS
 

최신뉴스

유니맥스정보시스템, 품질·제조 강화 위해 전문가 영입

허윤영 기자



[머니투데이방송 MTN 허윤영 기자] 국방항공용 컴퓨터 전문 개발업체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이 전문인력 보강을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최근 한화 방산 여수사업장장을 역임한 박종완 전무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규모 확장에 따라 품질과 제조부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품질과 제조부문의 전문가인 박종완 전무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의 제조와 품질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박종완 전무는 한화에서 생산, 개발, 품질, 경영관리 등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인물이다. 특히 여수사업장장을 역임하는 동안 우수한 실적은 물론, 품질 무사고 달성, 안전 환경 보건 무재해 달성 등의 성과를 보인바 있다.

김선태 유니맥스정보시스템 대표이사는 "체계업체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뛰어난 리더십을 기반으로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의 제조 및 품질 경쟁력 전반의 혁신을 일으킬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2020년 전문 방산제조업체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유진에이씨피씨기업인수목적2호(유진에이씨피씨스팩2호, 215090)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준비 중이다. 지난달 18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했고 오는 31일 합병을 위한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다.


[머니투데이방송 MTN = 허윤영 기자 (hyy@mtn.co.kr)]

머니투데이방송의 기사에 대해 반론·정정추후 보도를 청구하실 분은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고충처리인 : 콘텐츠총괄부장 ombudsman@mtn.co.kr02)2077-6288

MTN 기자실

경제전문 기자들의 취재파일
전체보기

    Pick 튜브

    기사보다 더 깊은 이야기
    전체보기

    엔터코노미

    more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