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아시아눅스 서버 2.0` 등 2월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수상

정보통신부와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2월상 시상식이 27일 서울 광화문 정보통신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나현욱 호미인터랙티브 대표, 김수진 한글과컴퓨터 전무, 유영환 차관, 김현철 MDS테크놀로지 대표.
정보통신부와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관하는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2월상 시상식이 27일 서울 광화문 정보통신부에서 열렸다. 왼쪽부터 나현욱 호미인터랙티브 대표, 김수진 한글과컴퓨터 전무, 유영환 차관, 김현철 MDS테크놀로지 대표.

 한글과컴퓨터의 ‘한글과컴퓨터 아시아눅스 서버 2.0’(일반소프트웨어 부문), 호미인터랙티브의 ‘프리콘 v1.0’(멀미미디어소프트웨어 부문), MDS테크놀로지의 ‘네오스 알티오에스(임베디드소프트웨어 부문)가 신소프트웨어상품대상 2월 상으로 뽑혔다.

 정보통신부는 27일 서울 세종로 청사에서 유영환 차관 주재로 시상식을 열어 수상업체 대표와 개발자들에게 상패와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한글과컴퓨터 아시아눅스 서버 2.0’은 보안성과 활용성을 강화한 서버용 리눅스 운용체계이고 ‘프리콘 v1.0’은 휴대폰으로 찍은 동영상을 방송국이나 인터넷 포털 서버로 전송해주는 솔루션이다. 또 실시간 임베디드시스템용 운용체계 ‘네오스 알티오에스’는 홈네트워크단말기를 비롯한 여러 응용제품에 탑재할 수 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