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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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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전장화 확대 수혜주
탐방 취지: 신성장 동력 파악
임베디드(Embedded) 소프트웨어 개발 국내 1위
– 동사는 1994년 설립, ‘06년 코스닥에 상장한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업체로 국내 1위
– 전방산업별 매출비중(‘11년 기준)은 정보가전 28.1%, 자동차 22.8%, 산업용 18.4%, 모바일 17.3%, 교육 5.8%, 국방항공 2.4% 등을 차지(도표 3,5,7)
투자포인트: 자동차용 전장시장 확대가 기회
– 자동차 전장시장 확대 수혜: 자동차의 전장화 진행으로 동사에게 2가지 부문에서 기회요인을 발견. 즉 1) 차량용 소프트웨어(SW) 탑재가 늘어나고, 2) 소프트웨어의 국산화도 빠르게 진행.
따라서 차량용 SW 개발을 위한 동사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개발툴의 수요도 증가
– 동사의 주고객인 자동차 및 차부품사들도 SW개발을 위한 인력을 대폭적으로 확대할 계획. 즉 현재 700여명선인 관련 인력을 향후 5년내 3,000여명으로 확대. 개발자 1인당 사용하는 자동차 전장 개발툴의 가격도 휴대폰 개발툴과 비교시 2.5~5배정도 고가
– 결국 동사의 자동차용 임베디드 개발툴 매출액은 ‘10년 82억원에서 ‘11년 140억원, ‘12년 200억원으로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 기존 정보가전에 이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부상할 전망
2012년 예상 실적기준 PER 6.3배
– 2012년 예상 매출액은 704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5.1%, +44.1% 증가할 전망. 2012년 예상 PER 6.3배로 국내 동종업계(유비벨록스, 인프라웨어, 디오텍) 평균 PER 13.6배에 비해 크게 저평가
– 한편 지난 해 4분기 실적도 전년 및 직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도표 1). 즉 매출액은 전년 대비 +19.8%, 전분기대비 +35.8% 늘어날 전망이며, 영업이익도 전년대비 +234.9%, 전분기 대비 +47.6% 개선될 전망